페리카나 원조 양념치킨 후기(양념치킨 추천)
목차
1. 추천 이유(선정 이유)
2. 제품 보기(가격)
3. 후기
1. 추천 이유(선정 이유)
아마도 30대 이상이신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페리카나라는 치킨 브랜드를!!
멕시칸. 멕시카나 등 비슷한 이름도 많지만
제 기준 추억의 양념치킨 맛을 가장 잘 나타내는 브랜드는
페리카나입니다.
많이 달지 않고 간 마늘이 들어간 특유의
양념... 양념치킨의 원조격 타이틀을 가진 브랜드죠.
다들 아시죠?
그 페리카나 광고 노래.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이 찾아왔어요~~'
그 로고송 브랜드.
저도 너무 어릴 때 기억이라..
가물가물하던 와중에... 문득 떠오른 게 저 광고노래였습니다.
교촌의 허니콤보
BBQ의 황금올리브 후라이드
네네치킨, bhc의 파닭, 뿌링클에 질려서
어릴 때 먹던 옛날 양념치킨이 먹고 싶어서
처갓집을 시키고, 멕시카나를 시켜보고.. 돌고 돌다가
페리카나를 치켜서 먹는 순간..
그 제가 찾던 그 옛날 양념통닭.. 그 양념치킨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저처럼 원조 양념 찾으려고 헤매고 있으신 분 계실까 봐.
공유하려고 블로그 글로 남겨봅니다
2. 제품 보기(가격, 양)
어제 시켜먹었는데요
요즘 치킨값 많이 올랐죠?
저는 그래서 요기요에 매주 할인 이벤트를 이용해요.
저기에서 페리카나 할인을 할 때 자주 이용합니다.
이번에는 요기요 구독 중이라 구독 할인 2000원,
결제카드 2000원 할인, 이벤트 할인 4000원 받아서
치킨값 18000원 +배달비 2000 =2만 원에서
8천원 할인받아서
총 12000원에 양념치킨 한 마리 시켜먹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메뉴에 리뷰 개수를 비교해보면 양념치킨 리뷰 숫자가 월등히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보통 간장 메뉴나 후라이드 리뷰가 많은데
역시 페리카나는 양념의 원조격 브랜드니.
양념치킨이 잘 나갑니다.
페리카나가 여전히 살아남는 이유라고 봅니다.
3. 후기
(구성, 양, 맛)
구성
치킨을 시키면
치킨과 소금, 옐로우 소스, 치킨무, 콜라 작은 거 이렇게 옵니다.
후라이드 시킬 시 꼭 양념 따로 추가하는 걸 추천합니다
(+1000원)
옐로우 소스는 머스타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양
이건 페리카나치킨 후라이드에 양념 찍먹을 위해 따로 시킨것인데요.
양은 교촌의 1.4배??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저는 1인 1닭 못합니다 ㅜ
30대 중반이 되니 힘드네요 ㅋㅋㅋ
교촌은 몇 조각 빼고 다 먹는데 페리카나는 반밖에 못 먹네요.
그래서 다 못 먹기 때문에 다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기 위해서
후라이드를 시키고 양념소스는 따로 추가로 시킵니다
맛
위에 후라이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튀김옷이 얇습니다. 제가 페리카나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튀김옷이 얇아서 다른 치킨보다 느끼하지 않고 바삭하고 튀김옷 맛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양념 맛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원조 그 자체입니다
추천합니다.
치킨 시켜 먹을 때
옛날 양념 치킨이 생각나서 먹고 싶을 땐 페리카나 시켜먹어 보세요
어릴 때 드셔 보신 분들은 바로 느낌표!! 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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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sin.tistory.com/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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