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3편 - 보일러 설정온도별 가스사용량은?! (실내+온돌)

 

난방비 절약3편 - 보일러 설정온도별 가스사용량은?! (실내+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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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일러 가스사용량 이해

 

2. 각 모드의 설정온도별 가스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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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난방비 절약

체험기 3편!!

 

 

각 모드별 가스사용량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과연 온도별 가성비 갑인 기능과 온도는??

 

 

 

 

 

자취를 시작하고

지난달 처음으로 도시가스 고지서를

받은 후,

 

각종 공과금에 대한 인식이 생겼죠.

'아껴야 하는구나..'

 

그래도 너무 아끼다 보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함은 유지하면서도 최대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저번달부터

직접 보일러 기능들을 실험해보는

체험을 해보기로 결심했죠

 

그렇게 약 한 달 동안 하루 아침/저녁에

도시가스 지침을 사진으로 찍어 넣고

그날 사용한 보일러 기능과 시간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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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보기

https://mesin.tistory.com/11

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비교체험)

https://mesin.tistory.com/13

난방비 절약2편 - 보일러 가성비 최강기능은 예약모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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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일러 가스사용량 이해

 

 

 

오랜만에 온돌모드를 실험해보았습니다. 

실험조건은 

 

실험조건은 

1편  실내온도 vs 온돌 테스트 때와 동일합니다.

(2층 4평 원룸 기준)

- 실험 조건
 온수 사용과 요리는 하지 않고
방을 데우는 난방만 합니다. 
그렇게 22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스 사용량 지침 수치 비교합니다.

(22시~08시까지 하루 10시간 가동)

 

 

1편에서도 실내온도 모드보다 가성비 좋은 기능으로 

나왔던 온돌모드인데요.

 

52도 설정

 

25일 저녁

26일 아침

 

 

 

온돌 모드 사용

사용량 = 0.8 m³

 

역시 온돌모드는 1편에서 실험한 결과와 같이

일정하게 사용량 1m³을 넘지않는 걸로 나오네요. 

 

참고로

(가스 사용량 1m³ = 약 800원 정도라고 했었죠.)

 

10시간 가동 실험에서는

보일러의 다른 기능들과 비교해

가장 가성비 좋은 모드로 일관성 있는 수치가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닥온도도 일정하게 유지시켜줘서

방 안의 쾌적함도 가장 만족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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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가동 직후 가스 사용량은?!

 

 

가장 가스 소비량이 적을 거라고 생각했던

예약모드가 생각보다 많이 비효율적인 기능이었다는 걸 

지난번 2편 예약모드 편에서 확인했었죠?

 

그래서 

식은 방에서 보일러 가동 후 처음 1시간

동안 가스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30일 저녁 8시

30일 저녁 8시

 

1시간 후  저녁 9시

1시간 후 사진

 

 

 

1시간 사용량 = 0.3 m³

 

1시간 뒤에 수치를 보니 역시 

초반에 식었던 방을 데울 때 가스 소비량이 큰 걸 알 수 있습니다. 

1시간 만에 10시간 사용량 평균이 1 m³의  3분의 1이 넘는 가스를 쓴 거죠

 

이래서 

예약모드처럼 

몇 시간마다 1번씩(20분) 가동되는 방식은

방이 쭉~식었다가 다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보일러가 가동되는 시간은 적어도 가스비는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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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일러 설정온도별 가스사용량 테스트

 

 

 

실내온도 기능의 온도별

가스 사용량을 실험을 하는데..

차질이 발생..

 

실내온도 기능으로 22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와 차이가 없어서 

보일러가 가동이 되지 않았고

23도를 맞추니 또 1도 차이인데도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개인적으론 쾌적함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실내온도 기능은 23도로 맞춘 실험 결과만 있습니다. 

 

보일러 모델은 나비엔의 NR-15S입니다. 

이 모델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실험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현재 온도와 설정온도가 1도 이상 차이가 나면

보일러가 작동되는 것이 정상인데

저 모델은 1도 차이에서는 보일러가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현재 온도와 2°C이상 차이가 날 때 잘 작동됨)

 

그래도 실험은 실험이니

23도로 맞추고 이틀간 실험을 했습니다. 

(12시간 가동)

 

 

 

6일 저녁

6일 저녁

 

7일 아침

7일 아침

사용량 = 1.5 m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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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7일 저녁

8일 아침

8일 아침

 

사용량 = 1.7 m³

 

 

바닥은 아주 따뜻하고 실내온도는 반팔을 입고 있어도

쾌적한 수준이었습니다. 

 

역시 실내온도 모드는 바닥을 데우고

그 바닥온도가 실내의 공기까지 퍼지는 시간까지

강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확실히 효율적인 보일러 모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도 침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실내공기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니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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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모드의 설정온도별 가스 사용량 테스트

 

 

≫온돌모드 60도 설정

(바닥이 많이 따뜻, 반팔 생활 가능)

12일 저녁

13일 아침

 

10시간 사용량 = 1.1 m³

다음날  해보니 또 1.1 m³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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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모드 54도 설정

 

(바닥 따뜻, 반팔 생활 가능)

 

10시간 사용량 = 0.9m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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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모드 46도 설정

(바닥 약간 따뜻, 반팔 생활 약간 무리)

 

46도 테스트는

다른 테스트의 2배인 20시간 가동한 사용량입니다.

14일 오후3시

15일 오전 11시

20시간 사용량 = 1.5m³

10시간 사용 시 약 0.75 m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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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 모드 설정온도의

쾌적함의 기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일러 상태, 단열 수준, 외풍차단 등 조건에 따라 집집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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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기능 정리

 

역시 온돌기능은 일관성이 있네요.

바닥온도를 기준으로 하고 보일러 자체에 온도센서가 있기 때문에

외풍이나 보일러기기 위치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는 걱정도 없죠.

 

저는 최근에 가스비를 아끼고 싶을 때는 

45도 정도로 맞추고 잠을 잡니다. 

 

한 달 전에 온돌기능으로 정했다가

혹시 예약기능이 더 절약되지 않을까 싶어서 체험해보고.. 예약기능의 실체를 알고 난 후 

 

결국 다시 온돌기능으로 돌아왔네요.

 

 

난방비 절약 체험기

다음 4편은 보일러를 안 쓰는 시간에는 보일러는 꺼놓는 것이 나은지

전원을 켜놓고 조금 낮은 온도라도 유지시켜 놓는 것이 나은지

24시간 사용량을 비교하는 실험을 해서 올려보겠습니다. 

 

 

https://mesin.tistory.com/79

일산 맛집 '철원 양평해장국' 리뷰(신관)

 

난방비 줄이기(가스비 절약 꿀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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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 '실내온도 모드 vs 온돌 모드' 난방비 절약기능은?!(비교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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