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통째 사 먹고 있는
꿀!
노브랜드 '아카시아 꿀'
제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목차
1. 왜 구매했나? 2. 제품 설명 3. 제품 활용기 |
≫≫ 왜, 어떻게 구매했나?
(노브랜드 아카시아 꿀)
미숫가루 등 간편식들을 먹으려면
설탕보다는 꿀이 나으니
꿀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 본가에서도
설탕 대용으로 꿀을 사용하던 버릇 때문에
꿀이 필요!!
그래서 일단 꿀이
대충 얼마 정도 하는지 보기 위해서
쿠팡 접속!
쿠팡에 접속하니 역시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가성비 덕후답게 가성비 위주로
가장 싼 제품을 봐도
아카시아꿀 1kg은 15000원 이상이었다.
그렇게 대충 꿀 값을 알아본 뒤
집 앞 노브랜드로 향했다.
역시 꿀 제품을 팔고 있었다.
쿠팡에서 파는 아카시아꿀 제품들에
비해서도 가격이 저렴했다
그리고 포장단위가 작고 가벼워서
사용 편의성에서도 나을 거 같아서 아카시아 꿀 구매!
300g / 7480원
더 가성비 좋은
1kg / 8480원
제품도 있었지만
'사양벌꿀'이라 패스했습니다.
사양벌꿀이란?
벌이 꽃의 꿀샘을 채집하여 소화기관을 거쳐
저장하는 것이 일반 꿀이라고 한다면,
사양벌꿀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벌한테 설탕을 먹여서 만들어 낸 꿀
사양벌꿀은 그냥 설탕 보다야 좋겠지만
일반 꿀보다 영양성분이 떨어진다고 하고,
가짜꿀이라는 속칭이 있기도 해서..
패스했습니다.
자취생에겐 약간의 사치?일수 있겠지만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거의 먹지 않는
저에게 소소한 행복은 먹는 것이니
값진 소비라고 생각! ㅋㅋ
시중에 잡화꿀도 가성비 제품으로 많이 나오는데
잡화꿀은 사양벌꿀과 다르고 아카시아 꿀처럼
천연벌꿀이다.
사양벌꿀은 싫고, 아카시아 꿀 보다 저렴한 꿀제품을
원한다면 잡화꿀을 사서 먹어도 될 듯!
≫≫ 제품 설명
(장점과 단점)
손이 작더라도 한 손에 감기는 그립감
300그람 제품이니,
가볍고 날씬해서 쓰기 편합니다.
탄소비 -22.5%이하
국내산
프리미엄 아카시아꿀
해썹(haccp)마크도 보이네요
용량, 유통기한, 소분원 등 적혀있고
전남 나주시장인증 마크가 보이네요
보관방법에는
'20도 내외 온도 보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기'
등 주의사항이 나와있네요.
\
뚜껑 부분에 품질 번호 라벨이 붙어있네요
뚜껑 부분 포장을 뜯고, 뚜껑을 돌려서
개봉해봤습니다.
단지나 유리병에 파는 꿀은
통 그 자체로 이쁘고, 느낌 있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꿀은 깔끔하게 어디 안 묻히고 쓰는 게 최고죠.
뚜껑 열고 깨끗한 숟가락 찾아서 바르고,
묻어있는 꿀, 손가락으로 밀어서 떼고...
이런 행위 자체가 비위생적이고 번거로운 것이죠.
그래서 꿀은 무조건 짜서 쓰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장점은
1. 나쁘지 않은 가성비
2. 사용 편리성
3. 깔끔한 사용 가능
(무게, 뚜껑)
단점
용량이 적어서 꿀 소비가 많은 집에선 비추
(자취생, 1인 가구에 적합한 아이템)
≫≫ 제품 활용기
(홍삼차)
학생 때 술을 매일 먹듯 했어도 지치지 않던 체력이
일을 시작하고부터는.. 힘이 빠진 느낌.
다크서클도 좀 생긴 거 같고.
특히 잠자리에 민감해서 자취를 하고부턴
깊고 개운한 잠을 자본 기억이 없는 듯...
그래서인지
이번에 본가에 가니 어머니께서
살도 많이 빠진 거 같고,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고
홍삼정 제품을 한 박스 주셨다.
그러면서
홍삼을 타 먹을 때
"꼭! 홍삼 반 스푼이랑 꿀 1스푼 타서 매일 먹어라"라고
강조했다.
실천 중이다
일주일 동안 매일 1~2잔씩 먹고 있어요.
일단
면역력, 피로개선에 좋다고 하니까
꾸준히 먹어보려고 해요 ㅎㅎ
노브랜드 꿀제품..
간편하게 활용 가능해서 홍삼도
안 귀찮게 잘 챙겨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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