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50%할인구매 - '어메이징 닭칼국수' 리뷰!

어제 

저녁 10시에

마실 겸 이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목적은

야채와 우유 정도만

사러 갔지만..

 

닭제품을 2개나 추가로 사왔다는 사실 ㅋㅋ

어제 장본 제품들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한 

닭제품들...

 

최근에

육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만 먹어서

닭이 조금 그립기도 했는데요..

 

사고 나서도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마트 장보기 지난글

https://mesin.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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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을 보고 돌아오니 시간은

11시쯤..

 

출출해서 

'어메이징 닭칼국수'

를 먹기로 했습니다. 

 

바로

제품구경 부터해봅시다.

가격과 원재료명 등

 

조리법과 제품 설명 등

 

제품 자체가 알루미늄 용기 역할을 하는 냄비고

거기에 재료들을 넣어서 끓여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크게 나눠서 보면..

3가지 구성입니다. 

충분한 양의

육수

 

닭다리 1개

닭날개 2개

허벅지살 3개

총 6조각의 닭

 

그리고 각종 야채와 떡볶이 떡

 

 

그리고 칼국수면!..

 

 

이렇게 3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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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 보기 -

 

 

1.

닭과 야채들을

냄비에 몽땅 넣어줍니다. 

 

18cm 편수냄비

 

 

 

2.

육수를 냄비에 

몽땅 넣습니다. 

 

3.

그리고 끓입니다.

 

여기서 갈리는데요.

 

제품 조리법에는 끓으면

바로 칼국수를 넣고 먹으라고 나와있지만.

 

 

저는

닭에서 육수를 더 빼는 의미로 

30분 이상 약불로

푹 끓였습니다. 

 

닭과 떡볶이 등을 먼저 먹고

나중에 칼국수를 넣어먹기로 결정!!

 

계속 끓였습니다. 

끓고 바로 국물 맛을 봤을 때는 

후추 맛에 약간의 얼큰한 맛과 인공적인(맛있는ㅋㅋ)

육수 맛이 났습니다..

 

하지만

30분 이상 푹~ 끓이고 먹어보니..

좀 더 차분하고 깊은 맛이 나더군요

야채의 단맛도 우러나와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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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보기 -

 

자취생답게 냄비채로 먹습니다. ㅋㅋ

 

소스가 없어도 간이 잘 배여서 맛있었지만

냉장고에 고추냉이가 있어서

간장 고추냉이 소스를 만들어 함께 먹었습니다. 

두툼한 허벅지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

 

사실상 닭다리와 식감이 똑같은 부위죠.

 

 

가까이서 찍으니.. 

수증기가~.. 

따끈따끈한 국물에 촉촉한 닭고기..

 

닭곰탕 먹는 느낌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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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를 다 먹었다면

이제 남은 건 뭐죠?

 

칼국수 면!!

 

(사실 배가 이미 거의 찬 상태였습니다...)

육수가 많이 줄었다면

물을 조금 더 넣고..

 

 

 

칼국수 면의

전분가루를 충분히 털어준 다음

냄비에 넣어줍니다. 

 

 

거의 한 달 전에 사놓은

김치... 

드디어 꺼낼 시간이 왔네요... 

 

완성!

 

원래

칼국수 생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맛있더군요!!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다 먹었다는...

 

저건 2인분짜리 제품인데... ㅋㅋㅋㅋ

 

육수만 조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ㅋㅋ

 

5000원에 닭칼국수 풀코스..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배가 불러 일찍 자는 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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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품의 원래 가격이 5000원이면..

자주 이용할 텐데.. 

50% 세일할 때가 또 있을지..

 

어렵겠죠.

 

혹시 꼭 할인을 하지 않더라도

 

이마트에서 어메이징 닭칼국수를 보신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일 겁니다.

 

 

https://mesin.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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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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